원전해체/제염

제염기술 소개

세계 최초, 이동형 소각재 제염 상용화 기술 보유

㈜우진은 2018년 3월 원자력환경기술개발(NEED)과 일본 방사능 제염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한 이후,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방사능 오염 소각재에서 세슘을 95% 이상 분리, 제거할 수 있는 제염설비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.

일본 방사능 오염소각재를 당사의 이동형 소각재 제염설비를 이용하여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경우 지정폐기물량이 약 10% 이하로 감소하므로 엄청난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.

㈜우진의 이동형 제염설비는 소각재를 보관중인 소각시설에 설비를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, 오염소각재가 발생하는 소각시설 내에서 제염을 진행함으로써 방사능소각재의 운송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민원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.

㈜우진의 이동형 제염설비는 이동식 컨테이너에 탑재가 가능하고, 기존의 공장형 제염설비 대비 성능 및 운전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으며, 운전의 편리성, 제염 성능의 극대화, 설비의 소형화를 완벽하게 구현함과 동시에 소각장 측이 요구하는 제염 용량의 구현이 가능한 독보적인 설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