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&D

㈜우진은 1980년 설립 이후 철강산업에 사용되는 고온용 온도센서 국산화 성공을 통해 국내 계측산업의 기반을 마련하였고, 이를 바탕으로 선진국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개발, 우수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1987년 국내 최초의 계측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.

국내 최초 계측기술연구소 설립 이후 산업용 계측기의 표준화와 국산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원자로 내 주요 4대 계측기(노내핵계측기(ICI), 제어봉 위치 전송기(RSPT), 원자로 수위감시용 열전대(HJTC), 냉각재 온도센서(Fast Response RTD)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원자력산업의 계측전문기업으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있습니다. 그 외 건설원전 및 가동원전에 사용되는 Cable(IHA Cable, MI Cable, Cable Assemblies 등)과 CEDM Coil을 국산화 하였고, SMART 원자로, SMR(소형모듈식원자로) 등 차세대 원자로에 사용되는 계측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.

최근에는 방사능 제염, 원전해체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세계적수준의 원자력발전분야의 계측, 제염/해체 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.